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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일하는 ‘입식 책상’ - 채널A언론 기사 및 관련 자료 2019. 11. 20. 13:10
2018. 3. 17 채널A 방송 내용입니다.
뉴스 제목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실제 보도 내용은 스탠딩 책상을 활용하면 건강에 유익하며 지나친 활용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한 자세로 오래 '앉아서' 일하는 게, 건강에 나쁘다는 건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최근엔 서서 일하는 입식 책상을 사용하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잘못 쓰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이다해 기자입니다.
[리포트]
허리와 목 통증이 심해 병원을 찾았던 직장인 유찬미씨. 2년 전 서서 일하는 '입식 책상'을 사용한 뒤로 증상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유찬미 / 27세 직장인] "
(앉아서) 일하면 허리와 어깨 부분이 뭉쳤는데 스탠딩 데스크를 이용하면 그런 부분이 보완되고 다리가 저리거나 뭉치는 것을 완화…" 실제로 앉은 자세는 선 자세보다 허리가 받는 하중이 40% 정도 많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기 쉽습니다. 지방간, 당뇨 같은 만성질환 발병 위험도 높아집니다. [김용환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앉아 있으면 근육이 안 움직이니까 기초대사량 떨어지면 비만, 지방간, 척추질환, 심혈관질환, 심한 경우 암(발병률)도 증가…" 하지만 서서 일하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이관택 / 33세 직장인]
"15~20분 정도 (서서) 일하다 보면 은근히 허리와 무릎에 통증이 오는 게 느껴졌거든요. 점점 사용빈도가 줄게 됐고…" 전문가들은 개인에 따라 입식 책상 사용이 오히려 척추나 하체에 무리를 줄 수 있다며 자신의 몸 상태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다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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