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렉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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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하는 공부, 스탠딩 책상언론 기사 및 관련 자료 2019. 10. 14. 14:18
미국 미네소타 마린 초등학교(Marine Elementary School)의 애비브라운(Abby Brown)이라는 선생님은 담임을 맡은 6학년 교실에서 이색적인 공부방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바로 서서 공부하는 것이죠! 학생들은 가슴 높이까지 오는 책상 앞에 서서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이러한 수업이 가능한 것은 선생님이 특별 주문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 덕분인데요. 인체공학가구점의 도움을 받아 만든 책상은, 학생들의 키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책상 앞에서 어떤 학생들은 수업 도중에 스트레칭도 하고, 책상 밑 발판에 발을 얹어두기도 합니다 ‘서서 공부하는 것’과 ‘앉아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성과 비교는 아직 연구 중인데요. 미국의 학교 선생님들은 연구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경험을 통..